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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햅쌀용 신품종 '두루진미' 개발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햅쌀용 신품종인 '두루진미' 개발에 성공해, 국립종자원으로부터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두루진미는 모본인 오대벼보다 출수가 빠르고 쌀알이 맑아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으로, 기존 극조생 보급품종보다 빠른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철원군은 김화지역을 중심으로 조기햅쌀 단지 13만 제곱미터에 두루진미를 재배하고 있어, 올해 추석 전에 출하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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