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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진드기 바이러스' 의심환자 3명으로 늘어
2013-05-28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
국내 첫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사망자가 발생한 강원지역에서 세 번째 의심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도내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의심증세를 보여 현재 강원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2일과 23일 유사 증상을 보여 강원대병원에서 치료 중인 50대 여성과 70대 남성에 대한 정밀 분석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탭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도내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의심증세를 보여 현재 강원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2일과 23일 유사 증상을 보여 강원대병원에서 치료 중인 50대 여성과 70대 남성에 대한 정밀 분석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탭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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