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이달 안으로 동해안 오징어 조업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속초수협은 속초지역의 오징어채낚기 어선 15척이 이달 안에 울릉도 인근 해상으로 올해 첫 오징어 조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 동해안 오징어 조업은 봄철 꽃샘 추위와 지난 겨울 이상한파로 바다 수온이 낮아져 평년보다 한달 가량 늦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