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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강릉.동해 집값 상승
지난 2월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본지정 이후 강릉과 동해지역 집값이 크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강릉과 동해지역 집값은 지난해 말과 비교해 각각 0.71%와 0.79%가 올라 도내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개발기대감이 작용된 것으로 풀이되며, 집값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현식 기자 hscho@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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