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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도내 주유소 휴.폐업 '급증'
치열한 가격 경쟁 속에 도내 주유소들의 휴폐업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유소협회에 따르면, 도내 주유소의 휴업 건수는 지난해 58건에서 올들어 70건으로, 폐업은 같은 기간 0건에서 11건으로 급증했습니다.

운영 형태별로는 지난해 657곳이었던 순수 자영 주유소는 올들어 623곳으로 5% 가량 감소했습니다.

반면 영업비가 적게 드는 셀프 주유소는 1년새 22곳에서 42곳으로 2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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