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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 성폭력 하루 평균 '1.6건'
2013-05-20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
지난해 도내에서 하루 평균 1.6건의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청이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를 통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도내에서 발생한 성폭력 범죄는 하루 평균 1.6건꼴인 582건으로 지난 2011년 568건에 비해 2.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만 20세까지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발생건수는 262건으로 전체 45%를 차지해 도내 아동.청소년 성폭력 피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를 통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도내에서 발생한 성폭력 범죄는 하루 평균 1.6건꼴인 582건으로 지난 2011년 568건에 비해 2.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만 20세까지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발생건수는 262건으로 전체 45%를 차지해 도내 아동.청소년 성폭력 피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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