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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도내 중소기업 신용위험도 높아
내수부진 등의 영향으로 강원도 내 중소기업의 신용위험도가 올 2분기에도 여전히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올 2분기 도내 중소기업의 신용위험지수 전망치는 25로 1분기 23보다 2포인트 올라갔습니다.

한국은행은 "내수부진에 따른 영업실적 하락 등으로 도내 중소기업이 전 분기에 이어 큰 폭의 신용위험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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