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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호텔 현대경포대, 이달중 공사 본격화
경포해변의 랜드마크가 될 호텔 현대경포대가 이달 중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강릉시는 지구단위 계획변경안 심사를 비롯한 모든 행정절차가 다음주 쯤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달 내로 공사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호텔 현대경포대는 오는 2015년 8월 완공을 목표로, 150실 규모로 지어집니다.
조현식 기자 hscho@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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