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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고래화석박물관 오는 7월 폐관
2013-05-06
조현식 기자[ hscho@g1tv.co.kr ]
동해 망상해변에 위치한 고래화석박물관이 오는 7월 문을 닫습니다.
동해시는 고래화석 박물관의 유물 임대 기간이
만료되고 적자가 누적됨에 따라 시의회 의결을 거쳐 박물관 운영 조례를 폐지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폐관한다고 밝혔습니다.
동해 고래화석박물관은 438점의 개인소장 유물을 임대해 지난 2004년 7월 개관했지만, 관람객이 줄면서 작년까지 모두 7억 2천여 만원의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동해시는 고래화석 박물관의 유물 임대 기간이
만료되고 적자가 누적됨에 따라 시의회 의결을 거쳐 박물관 운영 조례를 폐지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폐관한다고 밝혔습니다.
동해 고래화석박물관은 438점의 개인소장 유물을 임대해 지난 2004년 7월 개관했지만, 관람객이 줄면서 작년까지 모두 7억 2천여 만원의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조현식 기자 hscho@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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