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녹색나눔숲 조성 사업을 통해, 아리랑공원을 뗏목을 모티브로 한 주민 휴식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정선군은 아리리공원 부지 5천 6백여㎡ 부지에 4억 7천여 만원을 들여, 각종 나무 2만여 그루를 심는 등 오는 9월까지 조성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특히, 정선과 아리랑을 상징하는 뗏목을 형상화한 바닥 포장과 디자인을 통해, 자연 경관을 극대화 시키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