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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저소득층 '희망리본 사업' 호응R
[앵커]
우리 주변의 저소득층 가구가 삶의 희망과 미래를 열어가기 녹록치 않은게 현실인데요.

지금 보여드릴 '희망 리본 프로젝트', 한번 눈여겨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최돈희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중고등학생 자녀 둘을 둔 김성숙 씨가 닭강정 가게를 연 것은 10개월 전.

반죽에서 튀김까지 분주한 일상이지만 얼굴엔 미소가 가시질 않습니다.

이젠 주변의 도움 없이도 생계비와 자녀 학원비까지 모두 감당할 수 있어섭니다.

[인터뷰]
이제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저도 그런 아이들보면 힘이 더욱 나구요.

[리포터]
술 때문에 삶에 위기를 맞았던 윤여철 씨도 7개월 전 한 빨래방에 일자리를 얻었습니다.

사회 초년생이라 아직 버는 돈은 많지 않지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자산입니다.

[인터뷰]
열심히 일해서 제가 운영하는 빨래방을 운영하는 게 목표지만, 꿈이 생겼다는 점이 가장 보람됩니다.

[리포터]
이들 모두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는 '희망리본 프로젝트'를 통해 취업과 창업에 성공한 경웁니다.

단순 일자리 제공보다는 꾸준한 상담과 교육을 통해 홀로서기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찾아주는 게 주효했습니다.

[인터뷰]
인터뷰

[리포터]
현재까지 도내 희망리본 프로젝트에 참여한 저소득층 대상자는 모두 600명.

좌절과 시련에 빠진 저소득층 주민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일의 보람과 삶의 목표를 함께 가꿔가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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