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집중2>석탄산업 전환 지역 부활.."중입자 가속기"
2026-01-23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삼척시가 추진하는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클러스터 조성이 국제적으로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22일)부터 열린 국제 심포지엄에서 해외 전문가들도 긍정적 미래를 제시했는데요.
의료 클러스터가 석탄산업 전환 지역에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리포터]
삼척 중입자가속기 기반 의료산업이 석탄산업 전환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 받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
먼저 고령화 시대, 고령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의료 산업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분야입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질수록 난치성 암치료도 중요해질텐데,
치료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중입자가속기 기반 암치료 센터가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디지털 혁신 기술이 더해진 이른바 특화형 스마트 헬스도시 구축도 가능합니다.
[인터뷰] 김진성 연세대 교수
"(중입자 치료기가)완성된 형태로 들어오지만 연구, 개발할 것들도 굉장히 많고 지역사회와 같이 개발돼야 할 것들도 많거든요. 대학교나 산업체 이런 것들을 유치해서 개발할 수 있으면 그게 도움이 많이 될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장 직접적 이유는 침체된 석탄산업 전환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는 겁니다.
암 치료센터를 기본으로 연구와 교육센터, 재활과 케어를 담당하는 올케어센터를 비롯해,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이 머무는 숙소 등의 레지던스 등도 함께 조성되면 이른바 '패키지형 의료 생태계'가 마련됩니다.
◀ S /U ▶
"기존 탄광 중심의 산업 구조에서 고부가가치의 의료, 헬스케어 산업으로의 전환이 이뤄지는 셈입니다."
또 동해안의 자연, 해양 관광과도 연계하면 지역의 상권회복과 민간 투자 촉진 효과는 물론,
지역 대학이나 의료기관과도 함께하는 첨단 암치료 거점 센터로 거듭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인터뷰]오노 타츠야 교수/일본 군마대학교
"삼척시가 중입자치료를 도입하게 된다면 중입자 치료를 갖춘 최첨단 의료도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첨단 의료도시가 되면 젊은 사람들도 모이게 되고 연구자들 역시 젊은 세대가 모이게 됩니다. 환자들도 물론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활기가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척시는 중입자 가속기 의료 클러스터 조성으로 인한 예상 경제효과는 생산유발 1조 4천8백억 원, 고용유발 만 8천여 명 수준으로 추정했습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영상취재 권순환)
삼척시가 추진하는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클러스터 조성이 국제적으로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22일)부터 열린 국제 심포지엄에서 해외 전문가들도 긍정적 미래를 제시했는데요.
의료 클러스터가 석탄산업 전환 지역에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리포터]
삼척 중입자가속기 기반 의료산업이 석탄산업 전환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 받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
먼저 고령화 시대, 고령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의료 산업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분야입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질수록 난치성 암치료도 중요해질텐데,
치료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중입자가속기 기반 암치료 센터가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디지털 혁신 기술이 더해진 이른바 특화형 스마트 헬스도시 구축도 가능합니다.
[인터뷰] 김진성 연세대 교수
"(중입자 치료기가)완성된 형태로 들어오지만 연구, 개발할 것들도 굉장히 많고 지역사회와 같이 개발돼야 할 것들도 많거든요. 대학교나 산업체 이런 것들을 유치해서 개발할 수 있으면 그게 도움이 많이 될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장 직접적 이유는 침체된 석탄산업 전환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는 겁니다.
암 치료센터를 기본으로 연구와 교육센터, 재활과 케어를 담당하는 올케어센터를 비롯해,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이 머무는 숙소 등의 레지던스 등도 함께 조성되면 이른바 '패키지형 의료 생태계'가 마련됩니다.
◀ S /U ▶
"기존 탄광 중심의 산업 구조에서 고부가가치의 의료, 헬스케어 산업으로의 전환이 이뤄지는 셈입니다."
또 동해안의 자연, 해양 관광과도 연계하면 지역의 상권회복과 민간 투자 촉진 효과는 물론,
지역 대학이나 의료기관과도 함께하는 첨단 암치료 거점 센터로 거듭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인터뷰]오노 타츠야 교수/일본 군마대학교
"삼척시가 중입자치료를 도입하게 된다면 중입자 치료를 갖춘 최첨단 의료도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첨단 의료도시가 되면 젊은 사람들도 모이게 되고 연구자들 역시 젊은 세대가 모이게 됩니다. 환자들도 물론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활기가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척시는 중입자 가속기 의료 클러스터 조성으로 인한 예상 경제효과는 생산유발 1조 4천8백억 원, 고용유발 만 8천여 명 수준으로 추정했습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영상취재 권순환)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