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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기다리다 보이스피싱 막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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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찾은 경찰관이 우연히 통화 내용을 듣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습니다.

지난 5월 26일 원주경찰서 소속 문지훈 경장은 공무상 부상을 입고 진료를 기다리던 중,

한 남성의 통화에서 보이스피싱 의심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문 경장은 해당 남성과 지구대로 이동해 후속 조치를 취해 5천만 원의 피해를 예방했습니다.
송승원 기자 ss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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