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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가리왕산 둘러싼 논란 재점화
2026-04-21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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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선 가리왕산을 둘러싼 갈등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대한체육회가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활용을 이유로 알파인센터 존치를 주장하자,
지역사회가 사회적 합의를 뒤집는 처사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정선 가리왕산이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체육계의 알파인 경기장 존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체육회는 최근 보도자료를 내고 가리왕산 알파인경기장을 유지해야 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전화INT▶ 김나미/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없어지게 된다면 동계올림픽이고 동계아시안게임 둘 다 유치를 못하게 돼요. 알파인 선수들도 그렇고 스노보드, 그 다음에 장애인 선수들까지도 훈련할 장소가 아예 없는 거예요."
또 복합 스포츠레저센터로 운영해 지역경제와 동반 성장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정선 지역 시민단체는 반발했습니다.
정선 사회단체연합회는 지난해 3월 산림청과 환경청, 환경단체 등 다자간 이뤄진 사회적 합의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합의에 따라 산림복원과 올림픽 유산 활용 방안이 함께 추진되고 있다며, 체육계의 주장은 뒤늦은 제안이라는 겁니다.
[인터뷰]전영록/정선군 사회단체연합회장
"여태껏 12차 협의를 했어요. 어렵게 합의된 사항이란 말이에요.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 수도 없고 합의 사항을 지키면 되는 거예요."
한편 지난해 9월 첫 회의를 갖고 활동에 들어간 가리왕산 합의안 공동이행추진단은 지난 2월부터 합의 내용 구체화를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인터뷰] 김은하 / 정선군 정원관리팀장
"현재 발주 중인 용역이 8월까지 진행 중이고요. 여기서 결정된 사안을 다시 한 번 공동이행추진단에서 심의를 받고.."
◀ 클로징 ▶
"지난해 3월 다자간 합의 이후 1년 만에 가리왕산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지역간 갈등도 불거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 박종현>
정선 가리왕산을 둘러싼 갈등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대한체육회가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활용을 이유로 알파인센터 존치를 주장하자,
지역사회가 사회적 합의를 뒤집는 처사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정선 가리왕산이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체육계의 알파인 경기장 존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체육회는 최근 보도자료를 내고 가리왕산 알파인경기장을 유지해야 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전화INT▶ 김나미/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없어지게 된다면 동계올림픽이고 동계아시안게임 둘 다 유치를 못하게 돼요. 알파인 선수들도 그렇고 스노보드, 그 다음에 장애인 선수들까지도 훈련할 장소가 아예 없는 거예요."
또 복합 스포츠레저센터로 운영해 지역경제와 동반 성장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정선 지역 시민단체는 반발했습니다.
정선 사회단체연합회는 지난해 3월 산림청과 환경청, 환경단체 등 다자간 이뤄진 사회적 합의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합의에 따라 산림복원과 올림픽 유산 활용 방안이 함께 추진되고 있다며, 체육계의 주장은 뒤늦은 제안이라는 겁니다.
[인터뷰]전영록/정선군 사회단체연합회장
"여태껏 12차 협의를 했어요. 어렵게 합의된 사항이란 말이에요.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 수도 없고 합의 사항을 지키면 되는 거예요."
한편 지난해 9월 첫 회의를 갖고 활동에 들어간 가리왕산 합의안 공동이행추진단은 지난 2월부터 합의 내용 구체화를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인터뷰] 김은하 / 정선군 정원관리팀장
"현재 발주 중인 용역이 8월까지 진행 중이고요. 여기서 결정된 사안을 다시 한 번 공동이행추진단에서 심의를 받고.."
◀ 클로징 ▶
"지난해 3월 다자간 합의 이후 1년 만에 가리왕산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지역간 갈등도 불거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 박종현>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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