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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예비후보 절반 전과..좋은 후보 운동 눈길
2026-03-11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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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3 지방 선거가 다가오면서, 입지자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입지자 못지 않게 분주하게 움직이는 곳도 있습니다.
지역을 대표할 후보를 직접 찾아 나선 좋은 후보 선정 시민위원회 얘깁니다.
보도에 박명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8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
실생활과 밀접한 예산을 집행하고, 감시할 지역 일꾼들을 뽑습니다.
지방자치를 구성하는 기본이지만, 자격 미달 후보가 적지 않습니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도내 후보자의 전과 기록을 살펴봤습니다.
절반에 가까운 48.7%가 전과자입니다. 총 전과는 189건, 1인당 1.6건꼴입니다./
민주화와 노동, 시민운동에 따른 전과는 극히 일부이고,
/상습 음주운전에 사기, 폭행, 상해, 절도,
뇌물공여, 횡령, 뺑소니까지 죄명도 다양합니다./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사람을 다치게 한 예비 후보도 있었습니다.
◀브릿지▶
"이처럼 자격 미달 후보들이 속출하면서, 시민이 직접 좋은 후보를 뽑는 정치 참여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춘천지역 시민사회와 노동, 청년단체, 학계가 함께 춘천시의회 좋은 후보 선정 시민위원회를 꾸렸습니다.
과거에는 낙천, 낙선 등 네거티브적인 방향으로 움직였다면,
이제는 시민이 직접 역량 있는 좋은 후보를 내세우자는 포지티브로 전환한 겁니다.
구체적, 객관적 기준도 마련했습니다.
도덕성과 중요 범죄 이력, 의정 활동 역량 등
평가 내용을 세분화해 전문성을 갖추고,
시민 선정단 1000명을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김대건 강원대 행정학과 교수
"주인인 우리가 하루 동안 선거를 통해서 뽑아 놓고 나머지 3년 364일을 좀 잘해 달라고 애걸 복걸하는 이 상태는 비정상 아닌가 이걸 정상으로 되돌리자 하는 차원에서 이 운동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춘천에서 자발적으로 태동한 좋은 후보 선정 활동이 이번 선거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G1뉴스 박명원입니다.
<영상취재 박종현 / 디자인 이민석>
6.3 지방 선거가 다가오면서, 입지자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입지자 못지 않게 분주하게 움직이는 곳도 있습니다.
지역을 대표할 후보를 직접 찾아 나선 좋은 후보 선정 시민위원회 얘깁니다.
보도에 박명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8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
실생활과 밀접한 예산을 집행하고, 감시할 지역 일꾼들을 뽑습니다.
지방자치를 구성하는 기본이지만, 자격 미달 후보가 적지 않습니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도내 후보자의 전과 기록을 살펴봤습니다.
절반에 가까운 48.7%가 전과자입니다. 총 전과는 189건, 1인당 1.6건꼴입니다./
민주화와 노동, 시민운동에 따른 전과는 극히 일부이고,
/상습 음주운전에 사기, 폭행, 상해, 절도,
뇌물공여, 횡령, 뺑소니까지 죄명도 다양합니다./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사람을 다치게 한 예비 후보도 있었습니다.
◀브릿지▶
"이처럼 자격 미달 후보들이 속출하면서, 시민이 직접 좋은 후보를 뽑는 정치 참여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춘천지역 시민사회와 노동, 청년단체, 학계가 함께 춘천시의회 좋은 후보 선정 시민위원회를 꾸렸습니다.
과거에는 낙천, 낙선 등 네거티브적인 방향으로 움직였다면,
이제는 시민이 직접 역량 있는 좋은 후보를 내세우자는 포지티브로 전환한 겁니다.
구체적, 객관적 기준도 마련했습니다.
도덕성과 중요 범죄 이력, 의정 활동 역량 등
평가 내용을 세분화해 전문성을 갖추고,
시민 선정단 1000명을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김대건 강원대 행정학과 교수
"주인인 우리가 하루 동안 선거를 통해서 뽑아 놓고 나머지 3년 364일을 좀 잘해 달라고 애걸 복걸하는 이 상태는 비정상 아닌가 이걸 정상으로 되돌리자 하는 차원에서 이 운동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춘천에서 자발적으로 태동한 좋은 후보 선정 활동이 이번 선거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G1뉴스 박명원입니다.
<영상취재 박종현 / 디자인 이민석>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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