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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이상기온 여파..평창송어축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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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송어축제 개막일이 이상기온에 따른 결빙 지연으로 연기됐습니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당초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일까지였던 일정을 내년 1월 9일부터 2월 9일로 조정해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최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오대천 일대의 얼음 두께가 안전 기준에 미치지 못해 일정을 연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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