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역세권 개발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 1호 역세권 개발사업이자 춘천의 100년 미래를 책임질 핵심 성장 동력인 '춘천 역세권'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 역세권 개발은 2028년 개통 예정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와 연계해 춘천역과 옛 캠프페이지 일대 50만㎡ 부지를 주거와 상업, 문화, 정원 등이 어우러진 광역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허영 의원은 춘천 역세권 개발 사업은 수부도시 춘천이 미래형 콤팩트 시티로 탈바꿈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면서,

춘천 원도심 일대의 대도약을 이루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