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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4개월 만에 재범한 50대 항소심도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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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관련 범죄로 다섯 차례 옥살이하고도 출소 4개월 만에 재범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부는 특정범죄가중법상 절도 혐의로 기소된 57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4년 6월 1일, 전남 광양의 한 가게에서 탁자에 놓여 있던 자동차 키와 가게 열쇠 꾸러미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윤지 기자 yunz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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