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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 중 화재 발견..신속 대처로 피해 막은 경찰
2025-09-24
송승원 기자[ ss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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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 중 화재를 목격하고 진화에 나서 피해를 막은 사례가 강원경찰청의 현장 우수사례에 선정됐습니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새벽 원주시 태장동에서 순찰을 돌던 경찰이 한 건물 마당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당시 건물에는 부부가 자고 있었는데 경찰의 대처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자신의 옷가지를 태우다 불을 내고 경찰의 진화 과정을 나체 상태로 구경하던 50대 남성도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새벽 원주시 태장동에서 순찰을 돌던 경찰이 한 건물 마당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당시 건물에는 부부가 자고 있었는데 경찰의 대처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자신의 옷가지를 태우다 불을 내고 경찰의 진화 과정을 나체 상태로 구경하던 50대 남성도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송승원 기자 ss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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