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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가뭄 피해 소상공인 재해확인서 특례발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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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가뭄 장기화로 영업에 손실을 입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재해확인서 특례 발급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시청 2층 '원스톱지원센터 창구'를 설치하고, 재해확인서 특례 발급을 통한 신속 금융 지원을 돕습니다.

이번 지원은 재해확인서에 산정된 '대출 신청 가능액'을 기준으로 보증서 발급과 대출 심사가 진행돼, 고정금리 연 2.0%로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재해확인서 발급 절차는 강릉시청 홈페이지 '가뭄 대응 현황' 페이지에서,

제출서류와 피해 산정 금액은 사전 계산기로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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