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북부권 청소년문화의집 착공식이 어제(22일) 옛 캠프롱 부지에서 열렸습니다.

북부권 청소년문화의집은 총사업비 76억 원이 투입돼 지상 2층 규모의 청소년 전용 복합 문화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7년 개관할 예정입니다.

다목적 강당과 방과 후 아카데미 전용 교실, 놀이 공간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