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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정선군, 민둥산 억새 군락지 생육 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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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 군락지로 유명한 정선 민둥산의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생육 환경 개선 사업이 시행됩니다.

매년 40만 명 이상이 관광객이 찾는 민둥산은 광활한 억새밭으로 유명하지만, 억새 면적이 줄고 있어 보호와 복원이 요구돼 왔습니다.

정선군은 사업비 4천여만 원을 들여 만 5천 주의 억새를 새로 심는 등 생태계 회복에 나섭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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