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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도내 농촌 인력 부족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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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도내 농촌지역에서의 일손 부족 현상이 심각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코로나19 이후 농가 고용 현황 및 시사점'을 보면, 지난해 도내 월평균 농림어업 취업자 수는 6만 9천명으로, 전년에 비해 만 3천 명이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입국 제한이 가뜩이나 고령화된 도내 농촌지역에서의 인력난을 가중시킨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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