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오늘(2일) 하루 총파업을 선언한 가운데, 도내에서는 전체 인원 중 13%인 천 백여 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도내에서 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학교 685곳 중 미급식 또는 조기귀가 등의 조치를 내린 학교는 31곳입니다.

초등돌봄의 경우, 돌봄을 시행하고 있던 학교 273곳 중 23곳이 돌봄교실을 운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