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원도 9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명이 나왔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원주 12명, 양구 7명, 태백 5명, 춘천과 강릉 각 2명, 삼척과 속초, 홍천, 평창 1명씩입니다.

원주에선 인력사무소발 연쇄감염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외국인 노동자 4명이 확진됐고,

양구에선 휴가를 다녀온 군장병 6명이 부대에서 격리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6,437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