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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강원도, 양돈농가 '3중 ASF 차단방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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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ASF의 전방위 확산으로, 사육돼지 전염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양돈농가에 대한 '3중 차단방역'이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1차 차단방역으로 축산차량의 양돈농장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2차로는 ASF 중점방역관리지구를 지정해 내·외부 울타리와 소독실 등 방역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마지막 3차로 양돈단지가 포함된 마을 전체에 광역울타리를 설치하는 방안을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해, ASF 차단방역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입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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