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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올해도 골재 채취 허가 제한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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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골재채취 허가를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시는 지난해 레미콘 출하량과 건설투자 전망 등을 반영한 결과, 수요 대비 공급 물량이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골재의 부존량을 관리하고 수요와 공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동해시 전 지역에서의 골재 채취를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는 오는 10월, 수요 공급 물량을 재산정해 골재채취 허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신건 기자 new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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