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밤사이 원주·인제서 확진자 3명 발생
키보드 단축키 안내
밤사이 원주와 인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329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원주에서는 세인교회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1명과 타지역 확진자와 만난 70대 1명 등 2명이 확진됐습니다.

인제에서는 북면에 거주하는 80대가 서울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하던 중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부터는 정부의 거리두기 조정 방안에 따라 도내 모든 시군에서 2주간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되며, 5인 이상 사적 모임도 전국에서 금지됩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