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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원주 세인교회발 감염 확산..N차 감염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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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세인교회 발 확진세가 교인 중심에서 가족과 직장 등 N차 감염으로 확산하면서,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세인교회 관련 확진자는 지난달 30일과 31일 각각 1명에서 지난 1일에는 9명, 2일 13명, 어제 7명 등 모두 31명입니다.

특히, 교인을 중심으로 이어지던 확진세가 확진자의 가족과 어린이집 등 직장 동료, 식당 등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원주시 보건당국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세인교회 관련 확진자가 근무하는 식당과 관광지 등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별 검사를 받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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