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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세인교회발 감염 확산..N차 감염 현실화
2021-01-04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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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세인교회 발 확진세가 교인 중심에서 가족과 직장 등 N차 감염으로 확산하면서,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세인교회 관련 확진자는 지난달 30일과 31일 각각 1명에서 지난 1일에는 9명, 2일 13명, 어제 7명 등 모두 31명입니다.
특히, 교인을 중심으로 이어지던 확진세가 확진자의 가족과 어린이집 등 직장 동료, 식당 등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원주시 보건당국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세인교회 관련 확진자가 근무하는 식당과 관광지 등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별 검사를 받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세인교회 관련 확진자는 지난달 30일과 31일 각각 1명에서 지난 1일에는 9명, 2일 13명, 어제 7명 등 모두 31명입니다.
특히, 교인을 중심으로 이어지던 확진세가 확진자의 가족과 어린이집 등 직장 동료, 식당 등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원주시 보건당국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세인교회 관련 확진자가 근무하는 식당과 관광지 등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별 검사를 받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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