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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건설경기, 공사 조기발주 힘입어 '선방'
2020-12-30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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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내 건설공사 전체 계약액 규모가 지난해보다 12%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도내 공사 현장에 투입된 건설업체들의 계약액은 모두 7조 119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88억 원 늘었습니다.
또 강원도 소재 건설업체의 공사 계약액은 지난해보다 210억 원 증가한 3조 3천 666억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내 건설업계는 올초 건설업 침체를 완화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조기 발주가 이뤄지고, 아파트 등 민간분야 건설이 활발했던 점을 건설경기의 상승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도내 공사 현장에 투입된 건설업체들의 계약액은 모두 7조 119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88억 원 늘었습니다.
또 강원도 소재 건설업체의 공사 계약액은 지난해보다 210억 원 증가한 3조 3천 666억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내 건설업계는 올초 건설업 침체를 완화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조기 발주가 이뤄지고, 아파트 등 민간분야 건설이 활발했던 점을 건설경기의 상승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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