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했습니다.

인제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청사의 본관 현관을 제외한 모든 출입문을 봉쇄하고 열 감지기를 설치해 발열을 감시하고,

공공기관은 물론 다중이용시설과 관광지, 종교시설 등을 중심으로 주변 방역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언비어 차단을 위해 인제군 대표 SNS 채널과 전광판 등을 활용해 일일종합상황 보고를 실시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