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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회 신년회,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2020-01-17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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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를 맞아, 출향 도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강원도민회 중앙회 신년인사회가 어제 열렸습니다.
그 어느 해 보다 많은 출향 도민들이 참석해, 얼마 전 강원도가 유치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습니다.
김형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강원도민회 중앙회 신년 인사회가 어제,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재경 시.군민회와 지역 도민회는 물론, 홍남기기 경제부총리와 염동열.이양수 국회의원, 조인묵 양구군수, 최상기 인제군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참석자들은 경자년 새해 인사와 덕담을 건네며, 강원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올해 신년 인사회에서는 강원도민회 중앙회장 이.취임식도 열렸습니다.
6년간 강원도민회를 이끌었던 전순표 회장이 물러나고, 양양 출신으로 주식회사 바른식 김천수 대표이사 회장이 제15대 강원도민회 중앙회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김천수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청소년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통해 쌓은 우리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4 청소년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리포터]
신임 김 회장은 또, 장학기금 등 재정확충 노력과, 청년부와 여성부를 신설해 신세대 회원을 적극 영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19년 올해 자랑스러운 강원인 공직 부문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사회무분에는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인터뷰]
"어디에 있든 강원도 경제가 조금 더 나아지도록 디딤돌을 하나 더 놓는다는 심정으로 저도 미력을 보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뷰]
"제가 받은 이 상에는 늘 강원인임을 잊지 말고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라는 격려와 질책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포터]
도민회 중앙회가 신임 회장 취임과 함께,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힘차게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G1뉴스 김형기입니다.
새해를 맞아, 출향 도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강원도민회 중앙회 신년인사회가 어제 열렸습니다.
그 어느 해 보다 많은 출향 도민들이 참석해, 얼마 전 강원도가 유치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습니다.
김형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강원도민회 중앙회 신년 인사회가 어제,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재경 시.군민회와 지역 도민회는 물론, 홍남기기 경제부총리와 염동열.이양수 국회의원, 조인묵 양구군수, 최상기 인제군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참석자들은 경자년 새해 인사와 덕담을 건네며, 강원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올해 신년 인사회에서는 강원도민회 중앙회장 이.취임식도 열렸습니다.
6년간 강원도민회를 이끌었던 전순표 회장이 물러나고, 양양 출신으로 주식회사 바른식 김천수 대표이사 회장이 제15대 강원도민회 중앙회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김천수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청소년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통해 쌓은 우리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4 청소년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리포터]
신임 김 회장은 또, 장학기금 등 재정확충 노력과, 청년부와 여성부를 신설해 신세대 회원을 적극 영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19년 올해 자랑스러운 강원인 공직 부문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사회무분에는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인터뷰]
"어디에 있든 강원도 경제가 조금 더 나아지도록 디딤돌을 하나 더 놓는다는 심정으로 저도 미력을 보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뷰]
"제가 받은 이 상에는 늘 강원인임을 잊지 말고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라는 격려와 질책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포터]
도민회 중앙회가 신임 회장 취임과 함께,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힘차게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G1뉴스 김형기입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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