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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신규 소상공 사업자 감소
2019-12-12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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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되고 있는 경기 침체로 도내 소상공인들의 개업과 창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도내 14개 생활밀접업종 사업자 가운데 6개월이 안되는 사업자는 1만 9,79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명 줄었고, 6개월 이상 1년 미만 사업자도 413명이나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화천의 신규 소상공 사업자가 가장 많이 줄었고, 양양과 춘천, 고성 등의 순이었습니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도내 14개 생활밀접업종 사업자 가운데 6개월이 안되는 사업자는 1만 9,79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명 줄었고, 6개월 이상 1년 미만 사업자도 413명이나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화천의 신규 소상공 사업자가 가장 많이 줄었고, 양양과 춘천, 고성 등의 순이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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