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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도내 일부 시·군, 야간혈액투석기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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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까지 도내 혈액투석 환자는 천8백여 명에 달하지만, 도내 일부 시·군에는 야간혈액투석 기관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진선미 국회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삼척시와 양구군, 횡성군 등 3개 시·군의 투석 환자가 70여 명에 달하지만, 야간혈액투석 기관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진 의원은 "직장생활을 하는 환자는 야간에 투석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발생해, 2차 의료시설인 의료원에서라도 야간 투석이 가능하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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