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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제조업체 체감경기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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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제조업체들의 체감 경기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수준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도내 492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제조업체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는 56으로 8월에 비해 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 비슷한 수치입니다.

반면, 전국 제조업 업황 BSI는 전월에 비해 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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