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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보복운전 범죄 증가..지난해 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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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차량 앞에 위협적으로 끼어들거나 다른 차량 운전자에게 폭행을 가하는 등의 이른바 도내 보복운전 범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안정치연대 정인화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도내에서 발생한 보복운전 범죄는 71건이었지만 지난해엔 85건으로 19.7% 증가했습니다.

반면, 전국적으로는 2017년 4천 432건에서 지난해엔 4천 403건으로 감소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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