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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경제 불안에 '금.은' 수요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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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출규제와 미중 무역전쟁 여파로 증시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안전자산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금값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금 1g 당 가격은 5만 9천550원으로, 4만 7천원선이던 지난 4월보다 20% 급등했으며, 지난 2014년 3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금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은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면서, 은 한 돈의 가격은 2천740원으로 한 달 전보다 17.6%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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