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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원주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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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지난해 12월,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위한 타당성 용역을 의뢰한 결과, 설립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도시교통과 환경, 체육시설, 간현관광지 등 7개 사업은 추진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됐고, 공영주차장과 산림휴양은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해 대상사업에서 제외됐습니다.

원주시는 앞으로 검증위원회과 공청회, 의회 보고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7월부터 공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경영본부와 사업본부 등 2개 본부, 6개 팀에 300여명 규모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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