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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지난달 도내 출생아 700명..감소세 이어져
2019-07-31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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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출생아 수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월별 출생아 수도 천명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출생아 수는 700명으로, 5월 기준으로 지난 1981년 통계작성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인구 천명당 출생아 수인 조출생률도 5.3명으로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또 올들어 도내 혼인 건수는 2천 8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0건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출생아 수는 700명으로, 5월 기준으로 지난 1981년 통계작성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인구 천명당 출생아 수인 조출생률도 5.3명으로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또 올들어 도내 혼인 건수는 2천 8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0건 감소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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