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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 농가 평균 소득 '전국 최저 수준'
2019-05-07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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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농가 평균 소득이 10% 증가한 반면, 도내 농가들은 0.7%에 그쳤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농가 평균소득은 전년보다 0.7% 증가한 3천744만원으로, 경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적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4천863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4천 850만원, 전북 4천509만원, 충남 4천 351만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농가 평균소득은 전년보다 0.7% 증가한 3천744만원으로, 경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적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4천863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4천 850만원, 전북 4천509만원, 충남 4천 351만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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