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정부가 주관한 2019년 재난관리평가에서 도내에서는 6개 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행안부가 지난 한해 동안 추진한 재난관리 업무실적을 평가한 결과,

춘천시와 강릉시, 동해시와 삼척시, 영월군, 평창군 등 모두 6개 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인제군과 양양군은 '미흡 등급'을 받았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기관에는 포상금과 특별교부세 등 재정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미흡 기관에는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역량강화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