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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안인 화력발전소 지역 주민 우선 고용 촉구
2019-05-02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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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강원지부는 어제 강릉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릉 안인 화력발전소의 지역 주민 우선 고용을 촉구했습니다.
플랜트노조 강원지부는 "관련법에 따라 발전사업자는 주변지역 주민을 우선 고용하도록 하고 있지만, 강릉시는 안인 화력발전소와 업무협약도 맺지 않고 방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강릉시는 발전소 측과 지역 주민 우선 고용을 위한 협약 맺기를 촉구한다"며 "앞으로 시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문제 해결을 위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플랜트노조 강원지부는 "관련법에 따라 발전사업자는 주변지역 주민을 우선 고용하도록 하고 있지만, 강릉시는 안인 화력발전소와 업무협약도 맺지 않고 방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강릉시는 발전소 측과 지역 주민 우선 고용을 위한 협약 맺기를 촉구한다"며 "앞으로 시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문제 해결을 위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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