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내년도 국가 예산확보 목표를 1조 천억원으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국비확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이를 위해, 김광수 부시장을 총괄본부장으로 하고 간부급 공무원을 팀원으로 하는 TF팀을 연중 운영할 계획입니다.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 주요사업은 원주천 재해 예방사업 2천억원과 원주교도소 이전 332억원 등입니다.

특히, 생활밀착형 SOC 사업 추진을 위해 38개 사업 천 679억원의 예산을 발굴해 집중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