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폐광지역 사회적기업의 창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아이디어 공모전을 벌입니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폐광지역 4개 시·군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3인 이상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최대 3천만 원이 지원됩니다.

한편, 강원랜드희망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40개 사업체의 창업과 성장을 위해 모두 17억여 원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