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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혁신도시 개발사업 10년 만에 완료
2018-02-27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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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혁신도시 개발사업이 지난 2007년 10월 첫 삽을 뜬 지 10년 만에 모두 완료돼, 내일(27일) 준공 공고됩니다.
원주 혁신도시 사업은 원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공동으로 8천 396억원을 투입해, 총 면적 358만 5천㎡를 4단계로 나눠 추진했으며, 모두 13개의 공공기관이 이전했습니다.
공공기관 입주의 영향으로 혁신도시가 위치한 반곡관설동의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4만명을 넘어서며, 도시 규모가 확장하고 있습니다.
원주 혁신도시 사업은 원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공동으로 8천 396억원을 투입해, 총 면적 358만 5천㎡를 4단계로 나눠 추진했으며, 모두 13개의 공공기관이 이전했습니다.
공공기관 입주의 영향으로 혁신도시가 위치한 반곡관설동의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4만명을 넘어서며, 도시 규모가 확장하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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