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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러시아 관계자 폭행 혐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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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러시아 출신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기술 요원이 한국인 보안 요원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어제(25일) 오후 6시 51분쯤 강릉 하키센터 선수 출입구 앞 보안검색대에서 보안 요원 27살 최모씨를 밀쳐 넘어뜨린 혐의로 러시아 출신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기술 요원인 46살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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