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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삼척 산불 사흘째‥35ha 산림 잿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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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산불이 사흘째 꺼지지 않으면서 오늘도 대대적인 진화 작업이 펼쳐집니다.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날이 밝는 대로 산불이 발생한 삼척시 노곡면과 도계읍에 헬기 27대와 진화인력 천5백여명 등 가용한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진화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그제 발생한 산불로 모두 35ha의 산림이 잿더미로 변한 가운데, 어제 집중 진화에 나섰지만 강한 바람 탓에 노곡은 95%, 도계는 70% 정도 진화하는데 그쳤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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