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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올림픽 이동로 '라스트마일' 구간, 문화 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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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을 찾는 방문객들이 반드시 지나야하는 '라스트마일' 구간에 문화거리가 조성됩니다.

평창군은 대관령 환승주차장에서 셔틀버스에 탑승한 관람객들이 하차후 도보로 올림픽플라자까지 이동하는 구간에 LED조명과 아치터널형 조명등을 설치해 문화의 거리, 축제의 거리, 은하수 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개·폐회식장까지 연결되는 '라스트마일'은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개최 도시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명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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