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강원도의회, 동해안 오징어 산업 대책 마련 촉구
키보드 단축키 안내
강원도의회가 생존 위기에 내몰린 동해안 오징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는 제270회 임시회 3차 상임위원회를 열고, 강릉지역을 고용재난 지역으로 선포하고, 주문진 일대를 오징어 가공산업 특구로 지정해 달라는 내용의 '동해안 오징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항구대책 강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위원회는 또 중국 어선의 북한 수역 조업 방지를 위한 외교적 대책 마련과 피해방지 특별법 제정도 함께 건의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