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의 정보통신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올림픽 정보통신운영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정보통신운영센터는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모든 올림픽 베뉴를 연결하는 통신망을 운영하고 첨단 기술 융합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청와대 국가안보실 주관으로 문체부와 국방부 등 범 정부 차원의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창 올림픽 사이버 침해대응팀'을 구성해 신속한 대응에도 나설 방침입니다.